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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펜클럽(박근혜대통령)

윤순범 0 3,358 2015.12.14 08:15

  박근혜 대통령, 중국 팬클럽

【'槿惠聯盟’으로부터 도착한 선물!】  

표지

 

중국 내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인 ‘槿惠聯盟(근혜연맹)’에서

‘화보집’과 ‘탁상달력’을 생일 기념 선물로 보내왔습니다!

화보집에는 박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편지, 자작시, 생일축하 메시지 등이

가득 담겨있었는데요.그 자세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

2 

당신의 강인함을 사랑합니다.

성인과 같은 당신의 재덕과 지도자로서의 당신의 왕도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우아함과 단정함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미소는 추운 겨울의 따뜻한 햇빛과 같습니다.

아마도 제 전생에 복을 받아서

제 생애에 당신을 알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근혜연맹’에 가입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박근혜를 친애하는 중국인’의 일원이 된 후에야 이렇게 당신께

제 마음속의 존경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어머니, 당신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5년 2월 2일은 당신의 63번째 생신이신데,

자녀로서 당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친애하는 대통령 어머니께

안녕하십니까.

대통령님이 대선에서 승리하신 날부터,

저는 대통령님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대통령님을 알게 된 지 775일째 되는 날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3까지,

대통령님께서는 제가 부단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고,

저를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변모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일상생활에서든 공부할 때 든 제가 피곤해서 지쳐 포기하고 싶었을 때,

대통령님의 미소진 얼굴이 제 눈앞에 나타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며,

제가 큰 힘을 내어 잘 버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곧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긴장되지 않고, 제 또래들이 갖고 있는 혼란감이나

막막함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속에는 저의 정신적인 반려자께서

저와 함께 인생의 밑바닥과 최고 절정기를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저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주시고,

저의 긴긴 여정의 길을 밝게 비추어 주셨습니다.

제 생애에 대통령님을 알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길에서 저는 대통령님을 귀감으로 삼을 것입니다.

깊은 방안에 앉아 있더라도 마음은 네거리를 다니듯 조심하고,

작은 뜻을 베풀더라도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조심하면

모든 허물을 면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 풍우란 선생의 ‘중국철학사’에 나온 글귀로서,

국내 언론에서는 대통령님께서 동 글귀를 언급한 적이 있다고 보도

대통령님께서는 제가 살아있는 의미와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대통령 어머니, 자녀로서 제가 대통령님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64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며,

영원한 청춘이 대통령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 음악♪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세요...

 

천단메이(陳丹梅) 드림

 

비로봉님 받은 Mail 편집했습니다.

2015.695. 샘골/이희여.♥.

17 

주름진 응어리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풍경은 사뭇 다르고,

얼음으로 뒤덮힌 주름은 머물 뜻이 없구나.

사방 변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뿔피리와 이어지고

첩첩 산중이라.

한강의 외로운 연기로 마음은 이미 닫혀있구나.

탁주 한잔을 만리로 보내니

생각이 서로를 가엾게 여겨 돌아갈 기약이 없네.

강족의 피리소리가 아득히 이어지고, 땅에 슬픔이 가득하니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구나.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얼음은 맑은 눈물을 흘리고 있네.

- 수중월 作 -

18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용맹스런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위풍 당당하게 산해관을 향해 출발하네.

밤이 깊어 군영에 밝힌 등불이 웅장하고 눈이 부시네.

군영 밖에 홀연히 눈보라가 휘몰아 치네.

눈보라 소리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네.

동일한 눈보라지만 고향에서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

- 납란용약 <장상사 > -

종소리가 울리고, 북소리가 울리네.

보살의 책이 인생을 깨닫게 하고, 깊은 감정은 정치와 무관하네.

오늘 만나고 내일 만나니,

사모하는 마음이 통하여, 하늘 끝까지 함께 하네.

- 근혜연맹 -

15 

지식을 쓰려하니, 예전에 읽은 책이 적은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여

당신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수차례 노력해 보았으나,

매번 실패하였습니다.

천 마디의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지만,

결국은 한마디 탄식만 나올 뿐입니다.

변화 무쌍한 세상사를 탄식하고, 인정의 후함과 박함을 탄식하며.

운명은 하늘의 장난임을 탄식하고, 소인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냄을 탄식합니다.

그러나 탄식보다 더욱 많은 것은 존경입니다.

인생의 불우함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다스리고

정직한 인생을 걸어가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 역시 당신의 정직한 인생을 뒤따르겠다고 제 마음을 정했습니다.

당신의 일생은 평범하지 않은 길로 정해져 있습니다.

당신의 노력이 국민들로부터 진심어린 평가를 받기 원합니다.

박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건강하십시오.

16

Happy Birthday, My Mother

2014년 6월, 하늘은 당신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당신을 처음 뵈었을 때, 저는 곧 호기심이 생겻어요.

당신께서는 저를 아주 강하게 사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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