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용화

김영준 3 2,495 2009.08.15 12:03

부용대를 찾는 사람들은 부용대의 이름의 연유를 묻는이들이 많다

부용꽃 처럼 아름답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송나라 맹준이란 왕은 부용화를 너무나 사랑해서 주위 40리를 온통 부용화만 심어서

그 아름다움이 대단 했다고 한다

 꽃의 모양이나 잎이 무궁화와 거의 비슷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궁화와 혼동하기 쉽다

옛 사람들은 이 꽃을 특히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겼다고 한다

이 부용화가 부용대 가는길 옆 류지하씨 (광덕교 사거리에서 부용대 가는길 외편첫째집)

울타리에 곱게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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