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봄의 향연

권이자 0 752 2018.04.06 14:19

 

연푸른 기운이 퍼지고,

노랑이 물들고...

살포시 분홍이 내려앉고 있다.


3월에 날리던 봄눈은 가고 어느새 벛꽃이 곳곳에 내려앉았다.

수령 50년이 넘는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왕벚꽃나무 290여 그루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는 곳,

안동체육관에서 탈춤공연장까지 벚꽃거리 600m 구간에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5~11일간  힐링콘서트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만들어 진다고 한다.


꽃잎이 흩날릴 주말쯤에는 

떨어지는 꽃잎를 맞으며, 

이쁜추억도 만들고,봄의 정취도 마음껏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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