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나룻배

관리자 0 1,031 2009.02.28 15:30
하회마을과 저우리마을은 강으로 구분되어 있다.
옛날에는 이 두 지역이 나룻배로 이어졌다.
여름에 나룻배를 타보는 재미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뱃사공이 삿대를 저어서 물을 미끄러져 가듯 배를 밀어낸다.
흐르는 강물 위,
떠가는 배의 그림자
멀리 보이는 풍광은 평안함과 독특한 체험이다.


현재 관광 및 체험객을 목적으로 나룻배가 운영되고 있다. 이 배를 타고 하회마을에서 나룻배로 저우리로 갈 수 있다. (2008년기준 왕복 2,000원) 안타깝게도 평일에는 이용할 수 없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