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하나인 까닭은 ?
험담을 하는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즉,살인은 한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상처받게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험담을 하는자신과
둘째는...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있는 사람과
셋째는...그 험담의 본인이라는 사람입니다.
입이 하나인 까닭을 아십니까 ?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은
자기 자신의 혀를 조심하며 사는것입니다.
게으른 사람 보다도, 남의 물건을 훔치는 사람보다도,
성실하지 못한 사람 보다도, 무책임한 사람보다도,
이 세상 그 어떤 사람 보다도, 아주 병적인 사람으로
입을 조심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수가 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함부로 해서 그 실언으로 인하여
상대방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받게 하여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일상 생활화 되여있다면...
눈은 둘이요 귀도 둘이지만 입이 하나인 까닭은...
두 눈으로 자세히 보고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고
두 귀로 많이 듣는 대신 말은 가려서 하라는
의미임을 우리는 항상 염두에 두고 말을 해야합니다.
남의 가슴에 혹은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 온당한 말 외에는
이제는 하지 말아야 되는것입니다.
남의 말을 하는것이 자기 생활화 되여 있다면
빨리 치료 받아 건강한 삶으로 되돌아 와야 합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은 그 누구인가는 몹시도 괴로워 한답니다.
내가 한말은 머지 않아 나의 가슴에 비수가 되여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꼭 새기시길...
( 글,이미지ㅡ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