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는 못 입었으나 유건은 쓰고 어였한 선비로 붓을 잡고 생전 처음 사군자 첫 잎을 쳐 봅니다
설레임과 감격으로...
난초 첫 잎을 조심스레 쳐 나갑니다
난초는 명품인데 ..화제를 무어라 쓸가 망설이며
어엿한 선비 난초도 이만하면 수준급이죠 ....
옥수수 이것 꺾기도 예사롭지는 않네요 그러나 먹기만 했지 직접 걲어보는 재미가대단해요
옥수수 한개에 400원이 랍니다 골라 골라 내 마은대로 꺾어 갈수 있어요
열심입니다
누가 누가 제일큰 옥수수 걲었을 가요
자두 따는 재미도 새큼 달큼 맛 만큼 재미 있어요
1kg에 4000원이 랍니다
올해는 자두 값이 비싸대요
우와 자두가 신나게 달렸네요 어느걸 따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