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활인심방교육

복지회관 1층 방앗간입니다.

박재숙님께서 오후 생활한복 수업이 있어 전날 쌀을 불리고 아침 일찍부터 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쑥떡은 작년 봄에 마련해 둔 쑥을 냉동 보관하셨다가 흔쾌히 내놓으셨습니다.

보조 역활은 옥연정사 지킴이님이 함께해주었습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

대추와 콩이 들어간 마구설기가 익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떡이 저우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개발을 할까합니다.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 광덕리에서 출하가 되고 있는 딸기입니다.

왼쪽은 상품이며, 오른쪽은 중품입니다.

부녀회장님이신 김동수님께서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부용대와 옥연정사 화천서원을 찿는 손님과 관광객들에게 직거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농산물 직거래와 체험 상품이 이루어지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맛있는 딸기를 준비해주신 부녀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까지 예정되었던 15회차 요가와 활인심방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참석하지 못했지만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 번 교육을 마치고 느낀 것은

함께 하면 너무도 즐겁다는 것입니다.

함께 교육을 받으신 분이라면 다 느꼈으리라봅니다.

광덕리에 많은 교육과 알찬 테마 상품이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도록 함께 해야겠습니다.

그간 교육에 관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