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차,
뒤로도 차입니다.
행사일정표입니다.
세부 일정입니다.
본행사장 입구입니다.
행사장 무대입니다.
무대쪽에서 본 광경입니다.
포스터입니다.
조금 높은 곳에서 잡아봤습니다.
역시 포스터입니다.
축제장을 빠져나오면서,,,,,
왼쪽 산수유와 의성 마늘밭의 봄향기.
옥연정사 지킴이와 의성에서 산야초 수업을 하시며 이번 행사에 시식 음식을 담당하신 선생님이십니다.
미리 달려와 앞에서 찍었습니다.
산수유 둑길을 걷고 있는 축제인들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산수유입니다.
거리에 설치된 상인의 모습입니다.
역시 거리의 상인입니다.
오늘 하루 옥수수를 얼마나 팔았을까요?
그 금액을 아신다면 정말 놀라실겁니다.
산수유 축제를 하는 마을엔 학교도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변변한 주차장도 없으며,
주무대를 설치할 큰 공간마저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찿아올까요?
주차는 온토 길거리가 주차장이며,
기본 걸어서 30분 이상을 가야합니다.
과연 주민들은 축제를 해서 얻는 것이 무었일까요?
축제장을 찿은 관광객은 무엇을 얻어왔을까요?
전국 축제장을 여러군데 가 보았지만
오늘처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앉아보질 못하고 온 것은 처음입니다.
그런 곳을 사람들이 찿은 이유는 무었일까요?
과연 동네 주민들은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었을까요.
내일부터 저 자신이 숙제라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풀어볼까합니다.
과연 여러분도 이 문제의 답을 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