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온세계가 폭설로 난리다
3일째 혹한에 내린눈이 녹지를 않으니....
사군자 체험관도 토끼길로만 통하고
그래도 아침햇살에 모든것을 덮어준 눈은 더욱 빛난다
미쳐 길도 내지 못한 동쪽길은 발자국이 선명하고 눈은 보석 처럼 빛난다 구태여 쓸어 무삼하리..
3일째 눈길에 막혀 외출 중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