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날 이후엔...

박영식 0 2,005 2010.05.02 00:24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지고 있는것은 없을까 ?

절대 용서할수 없다며
미워 하는 사람은 없을까 ?,

절대 질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 하는 대상은 없을까 ?

꽃피는 봄날 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는 모르는 생각이지만
미워 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살기에는
너무 짧고 작은 것만 같다.

----박 0 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