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평 중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체험을 오기로 예약 되어 있는데 장마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몹시 걱정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예정대로 도착하여
먼저 선비와사군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모니터를 보고 모사판 난초본을 따라 한잎식 난을 쳐 봅니다
드디어 난초 세 잎이 완성 되었습니다
학부모님 학생들 모두들 너무 열심이지요
오늘의 장원은 누구일가 선생님이 심사를 하십니다
모두 너무 잘 쳐서 심사 하시는데 고민...
드디어 두사람을 장원으로 선발 오량관도 쓰고 메달도 받고...
희색이 만면..
야외 체험관에 와서 신기 한듯...
드디어 야생화 옮겨 심기 체험 재미에 폭 빠졌습니다
이건 쉬우니까.....
정성을 다하여 꼭꼭 눌러 심습니다
보세요 내가 심은 내꽃이예요 잘 가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