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국 농어촌 20곳의 명소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에도 농어촌 관광 대표명소 'Rural-20'을 선정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자체와 전문가 심사, 현장 방문 등 선정 작업을 벌인 결과 농어촌 대표 관광 명소로
경북- 안동의 저우리마을, 청송 덕천마을,
경남 -남해의 다랭이마을, 문항마을
제주 -청수마을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 연천 나룻배마을, 여주 상호리마을
강원도-횡성 산채마을, 양양의 해담마을, 인제의 고로쇠마을
충북 -영동의 비단강숲마을, 진천의 공예마을,
충남- 홍성 문당마을과,서천의 이색체험마을
전북- 남원의 달오름마을, 장수의 주촌마을
전남- 담양의 무월마을, 광양의 도선국사마을, 곡성 가정마을
농식품부는 선정된 20개소를 대상으로 국내 여행사와 연계해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대사관과 어학당 등을 통해 외국인을 모집해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Rural-20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