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
蓋世功勞도 개세공로
세상을 뒤덮을 큰 공로도
當不得一個矜字요 당부득일개긍자
“자랑할 긍” 한 자에 해당될 뿐이고
彌天罪過도 미천죄과
하늘에 미치는 큰 죄도
當不得一個悔字니라 당부득일개회자
“후회할 회” 한 자에 해당될 뿐이니라
그러기에 사람의 일은 자연에 비해 항상 작게 표현한듯 합니다.
이번 아이티 지진을 보더라도 얼마나 인간이 자연에 비해 작은 존재였는지 실감했습니다.
다시 추워졌다고 하니 모든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