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효월님이 문경 찻사발 축제에 오셨다.
한번 찾아 뵈어야지 벼르고 벼르다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다.
<도착하니 그 더운 날씨에 민들체 차를 덖고 계셨다.
몇 년 전 내가 영양있을 때 고추문화축제때 처음 차를 덖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효월님의 상품들 / 이렇게 또 차를 챙겨주셨다. 효월님의 차는 법정스님도 즐겨 드셨던 차다.>
<얼마전에 오픈한 문경 효월 수제차 /
도자기 전시관 가는 길목에 있으며 당분간은 도자기전시관장님내외분이 관리해 주고 계신다>
<역시 오랜 인연이신 도자기 전시관 관장님 내외분 . 바쁜 와중에 이렇게 차를 직접 우려주셨다>
<전시관 관장님이 직접 만드신 찻사발도 이렇게 선물로 받아왔다. 감사합니다^^>
영양에서의 인연이 문경으로 왔으며,
언젠가는 안동에서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날 날이 있다고 봅니다.
때를 기다리는 의미에서 올려보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효월차를 사랑하는 모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