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보아 주는 이 없는 제방 길가에는 이름 없는 잡초들이 생명의 약동을 시세움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내마음 피곤해 질때도 이 작은 생명의 약동을 보느라면 신선한 새힘을 얻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질 들풀도 창조주 하나님은 아침마다 이슬 보약으로 새힘을 주고 키우십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에게는 더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예비해 두셨다고 합니다
한낮에 활짝핀 꽃보다 아침에 피어 나려는 이 순간이 신선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성공한 오늘보다 내일의 소망이 더 아름답지요
보기 나름, 느끼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