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사군자 체험에 참가 하였습니다
테마마을이 되었으니 앞으로 모두 테마사업에 참가해야 한다는 각오와
우리테마체험을 우리가 더 잘알고 참여하여야 한다면서.....
우선 사군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초 두잎을 쳐 놓고 희색이 만면 하네요
옆에서는 어떻게 쳤는지 궁금 한가 봅니다
붓을 잡은 자세 운필이 프로급 같지요 ? 사실은 처음치는 사군자 입니다
옆모습이 부녀회장님 같은데 흐믓해 보입니다
모두들 진지해 보입니다 군자의 풍모가 확실 합니다
서서 쳐 봅니다
서양화가 이신데... 첫 난초 작품을 흐믓하게 바라 보십니다
낙관을 찍기전에는 휴지 ...찍고 나면 평생의 소중한 작품이 됩니다
기념 촬영 ...
모두가 일품이시요...
생전 처음 작품인데 ..정말 저렇게 치실수 있을까? 의심 스럽지요
부녀회장님은 한과를 가져 오시고 다른 회원님들은 수박,토마토,음료수를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먹으며
체험소감과 부녀회 일도 의논 하면서..
소낙비 쏟아지는밤.. 하우스 안에서 종일 일하느라 피곤한 몸들이 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