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정사에 고택체험이 날로 늘어 가고 있는데
분재전문가인 김상철씨 정사 입구 길 양편에 야생화로 정성스럽게 가꾸고 새끼줄로 가이드라인 까지...
초롱꽃이 늦게 찾아오는 체험객들을 등을 켜들고 기다리는듯..
원추리꽃은 할짝 웃는 모습이 정열적이고
들어가는 작은문 돌담밑에 독위에 야생화 분화도 눈길을 끌고
마당 앞 소나무 밑에는 야생화 전시장
좀체로 보기 힘든 귀한 솔나리꽃이 수줍은듯 피었네요
구석진 화장실옆 좁은 공간에도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무더운 날 촬영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속 솔나리가 더 이쁘고 생동감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