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고향을 두고 직장따라 전국에 흩어져 생활하면서 년 1.2회 정기모임을
저우리 미술관을 찿아와 1박을 하며 체험도하고 고향벗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체구가 좀작은 윤순구씨 저우리마을 유시근씨와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재회의 만남도 가졌다.
근무지 목포에서 세발낙지를 고향친구들과 나눠먹기위해 가져왔다.
꼬물꼬물 살기위해 마즈막까지 안간힘을 쓰는 목포 세발낙지
아이들은 체험이끝나기 바쁘게 솔밭에서 공차기에 시간가는줄 모르며 뛰노는데
부모님들은 저우리마을의 소희를 담고 하회마을 가기위해 일정표를 짜고...
부용대, 하희마을, 병산서원 보시고 무사한 각자의 귀향길 되셨으리라 믿고
저우리 미술관을 찿아 고향 친구들의 즐거운 재회가 되었으리라 믿으며
찿아주신데 대해 고맙다는 말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