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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語)의 열매 신의법칙

이말수 0 1,260 2014.08.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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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열매


 

"요즘 어떠세요?

 

"힘이 들어 죽겠어요."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대화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나흐만은 살짝 지혜를 귀뜸해줍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누가 묻거든,

 

당신의 어려움을 하소연하거나 불평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형편없는데요" 라고 대답한다면

 

신은 "이게 좋지 않다고?

 

정말 좋지 않은 게 어떤 건지 보여주지!"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누가 묻거든,

 

당신이 비록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도

 

"좋은데요" 라고 대답하십시오.

 

그러면 신은 "이런 상태가 좋다고?

 

그렇다면 정말 좋은 게 무엇인지 보여주어야겠군!"

 

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언어에는 열매가 있습니다.

 

자기가 한 말에 따라 각각 다른 열매가 열립니다.

 

행복한 열매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행복한 언어를 사용해보세요.

 

그 열매는 여러분의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오인숙글 중에서<편집>-



  



 ♠  ♠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성경 잠언 : 13-2>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

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잠언 6 : 1-2>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잠언 10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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