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재 고갯마루에 주차하고 능선길을따라 마늘봉에
올라본다
울창한 숲을 지나면 자연이 사람에게 준 산림욕 이만한 선물이 있을까 싶다
쉬엄 쉬엄 쉼을 고르다 보면 그리 멀지 않는 마늘봉 361m 정상에 도달하여
저멀리 한눈에 펼처진 바위산으로 우뚝솟은 검무산 앞
신도청 이전지 풍천면 도양리와 갈전리 호명면 삽합리가 합처저
세워진 도청청사 앞으로 풍천면 면소재지 와 광덕마을이 한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