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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를 보내며

관리자 0 3,037 2015.01.01 11:10


저우리마을 선남,선녀 님!

12월은 추위가 점점 더해가고 1년중 일조기간이 가장 짧은 달이지요.

조선시대에는 동지가 3대명절의 하나로써 12월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 기간 이었답니다.

 

저우리마을 선남.선녀님!

한해동안 있었던 일 중에 안 좋았던 일 잊어 버리시고

사이가 좋지않았던 이웃에게  화해하는 좋은 마무리의

갑오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세계인의 축제로 변해버린 성탄절이 있는 달, 

오늘은 조용히 등불을 마주하고 한해를 반추하는

경건한 달 올해의 마지막날 12월31일을 보냈고 새 날이 밝았네요.

어제의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 합시다.

 

*저우리마을 선남,선녀님!

새해가 왔다고 가슴 뭉클 했던것이 어제같았는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잡을수없는 세월을 탓 하지말고 오는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한다면

분명히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100세시대 라는 희망 을 갖고 희망을 자신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진취적인 삶과 행운과 건강이 충만한 새해 되시고

진정 아름다운 설계를 많이하는 우리가 됩시다.

모두 많이많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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