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쫏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반기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산책하듯 가는 길이엇음
합니다...
창가에 비치는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이 흐르며 소근대는듯한 얘기에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밀조밀 마음 넉넉하게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잘 웃고 긍정의 말로
감사하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발 뒤에서면 더 잘 들리고
한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정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 인사
많은것...너무큰것 바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만큼
소중히 여기고 아름답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하루!
좋은날!좋은시간!좋은사람!
가득한 그런 하루이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
6월이 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7월은 더 좋은 한달이 되세요~
옮겨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