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월이 오라는 곳

윤순범 0 5,681 2015.07.04 07:45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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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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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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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수욕장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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쫏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반기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산책하듯 가는 길이엇음

합니다...


창가에 비치는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이 흐르며 소근대는듯한 얘기에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밀조밀 마음 넉넉하게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잘 웃고 긍정의 말로

감사하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발 뒤에서면 더 잘 들리고

한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정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 인사

많은것...너무큰것 바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만큼

소중히 여기고 아름답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하루!

좋은날!좋은시간!좋은사람!

가득한 그런 하루이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

6월이 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7월은 더 좋은 한달이 되세요~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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