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민박 2농가 시청 농정과 접수했습니다.

오늘 오전 시청 농정과에

박재숙 농가민박과 임봉우 농가민박을 재접수 하였습니다.

몇 일 전 위 두 농가와 파산종택을 신청하였으나

세 곳다 미비점이 많아 반려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두 농가는 주민등록상의 주소와 건축물 대장에 나오는 주소가 상이하였답니다.

부랴부랴 어제 오후에 두 농가에서 면사무소에 가셔서 주민등록 정리를 하였답니다.

파산종택은 현재 정화조가 신고되지 않아서 접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환경보호과와 환경처리 업체에 알아본 결과 경비가 20만원 정도 들어간답니다.

뭣이 그리도 비용이 비싸야 하는지?????

그리고 파산종택을 운영하실분과 종부님과의 의견이 조율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두 가지가 결정되면 곧바로 신청을 하겠습니다.

농가민박 신청이 아주 쉬워졌으며

정화조 관계와 간단한 소방설비만 갖추면 허락이 가능하답니다.

법적으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농가가 참여하기를 바래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두 농가의 민박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예약 많이 받아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