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 청소년 수련팀 40명이 신나는 여름나기 프로젝트로
디지털 사군자 체험-복숭아 따기농촌체험-부용대위에서 하회마을 관람과 전설듣기-화천서원 체험-옥연정사에서 역사교육등 체험활동을 하엿습니다
날이 너무 더우면 어쩔까?
비가 오면 어쩔까? 걱정이 었는데 구름끼인 시원한 날이 었습니다
나도 오늘은 선비다
처음쳐 보는 난초이지만 컴퓨터와 모사판 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지요
재미기 없다구요 천만에 말씀,,,,,,,모두들 너무 열심입니다
붓을 잡은 손에 힘이 있습니다
이정도 시설과 프로그램은 전국 제일이지요
낙관만 찍으면 명품으로 인정됩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첫솜씨로 대단 하지요
화재도 가지가지...
모두 모두 한자리에서 기념 촬영
밖에서 먹는 도시락이 꿀맛
복숭아가 예쁘냐? 내가 예쁘냐?
복숭아 먹음직 스럽지요
내가 딴 복숭아 하고 사서 먹는 복숭아 하고는 비고 할수 없지요
복숭아 밭을 누비며
복숭아가 너무 예뻐.얼굴을 가리우고
복숭아 털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지만 이렇게 예쁜 복숭아 내가 땄어요
이제는 실컷 먹는 시간
어이구 무거워라...그래도 이건 내꺼거든요
나도 한상자
무슨 이야기가 그리 정다운지?
먹느라 입이 울룩 불룩...
오늘딴 복숭아 40박스래요...
화천서원에서 화. 천.서.원. 사행시 짖기
선비가 시한수는 읊고 가야지.......
삼정승이 바둑을 두었다는 삼인석 앞에서 서애선생 징비록 역사 공부도 하고
영의정이 앉으셨던 그 마루에
나도 앉았다...옛날 같으면 어림없는일....
그래도 조금은 그때를 재현할수잊어서 좋았읍니다.
앞으로는 체험있는날 꼭 연락주시면 즐겁게 동참하겠읍니다 .
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