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회원이 사군자체험에 참여 하였습니다
오늘 이시간은 선비가 되어서 붓을 들었습니다
난을 치는것은 평생 처음인지라 긴장이 되기도 하네요
모양이 중요 한게 아니라 마음의 뜻을 나타내는게 중요 하지요
난잎 세개는 쳤습니다 대단 하지요
내가 친 난초 ...신기 하기만 합니다 ..꽃을 쳐야 하는데.....
이제 꽃잎을 칠 차례입니다
대견 하지요...낙관까지 찍었으니 내 첫 작품 ....만면에 미소로
낙관을 찍어야 작품이니까.....
난초를 친것 처럼...소원성취를 바라며....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 ...삶의 신조이지요
역시 사랑이 제일이지요
너무 감격스러워 눈을 지그시 감고 ....만족 하신듯..
다시 한번 재 도전 합니다 너무 아쉬워서...
畵題는 없습니다 ..표정에서 찾아 보세요..
난초를 치고 나서 소감을 ...
잘 감상 해 주세요... 우리의 정성스런 작품입니다
하회마을을다녀 가면서 부용대위에 못오르면 후회한답니다
서애선생님이 징비록을 쓰셨다는 옥연정사 마루에서...
능파대 앞에서..
어제는 몇일째 계속되는 실사 준비로 너무 경황이 없었습니다.
많은 실례를 범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오시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함을 표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