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문화의 마을 하회
배울것 볼거리 많지만
마을 뒷편 ,낙동강변
보아주지 않아도 칭찬해 주지 않아도 묵묵히 꿋꿋이 백년을 몇번이나 넘긴 고목
봄이면 싹 틔우고 여름엔 잎이 무성하여 시원한 그늘 만들어 주고 이제 단풍이 들어간다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또 한해를 대비하며....
이제는 수명을 다하고
덩치가 하루하루 썩어가는 고사목
그래도 위엄과 풍채는 당당하고 아름답다
보는이 마음 따라 식견 따라 다른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