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을 맞이 하여 옥연정사,화천서원에 고택체험을 온 세가족이 사군자 체험장에 함께
모였습니다 자고,먹고만 가기에는 뭔가 안타까워....
고택에서 옛 어른들의 삶을 체험 했으니 선비문화의 꽃인 사군자를 쳐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아빠,엄마,형과 누나,동생 한자리에 앉아 똑같은 수준이 되어서 난초 한잎을 쳐 봅니다
아빠가 엄마친 난을 보고 흐믓 하신듯 미소..
이 가족팀은 옆도 보지 않고각자 둘째 잎 치는데 삼매경이네요
모두 셋째 잎을 치기전 열심히 모니터에 쳐지는 세째잎을 보고 있네요 ..갈수록 태산?
살짝 가까이 가서 볼까요 붓 잡은 폼이 누가 만점 일까요?
잘- 쳤지요!!!!! 평생에 처음쳐 본 난인데
언니는 벌써 다쳐 가는데 옆에 동생은? 엄마가 개인 지도라도 하는듯..
이제는 낙관을 찍어야지..낙관을 찍으면 영원히 기념할 작품이 됩니다
가쪽끼리 콘테스트......
세가족이 한자리에서 기념촬여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