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
어제는 뼈를깍는
아품이며 슬픔이 였을지 몰라도
앞으로 지나고 보면
그것마져 가끔은 그리워 질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지내 왔는가 ,
싶을 만큼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감고
그때를 추억 하다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느끼게 될것입니다.
별것 아닌것 가지고
툭툭 털어 버리면 마음 편한것을
세상이 온통 무너지는 듯한
고통스러운 삶속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야 하는것입니다.
가진것을 조금 내여 주었다고
자신의 것이 아닌것을
가질려고 한것일뿐
아무 조건 없이
내여 놓은것 뿐이 아닌가.
비워야 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고 포기와 버림에
익숙지 못해 남아 있는 욕심과 시기 때문이란
자신을 몰으고 지나온 때문이 아닐까 ?
남에 가슴에 틀어 박히게
큰 아품을 주고도 오직 내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푼것을 느끼고 살았기에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앉을 때와 일어 설자리를
빨리 간파하여야
마음으로 부터 행복을 얻을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것처럼 설치다 보면
알수없는 장벽에 부딛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지식을 쌓았다 싶으면
고집 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 보고 합니다.
그래서 편견도 생기고
독단도 생기고 시시비가 생기는 겁니다.
이러 한 병을 고치는약은
바로 지혜라는것입니다.
현재의 당신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었을 하였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였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내가 무었을 하였는가, 한 일이 무었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오늘에 받는 댓가이다.
그리고 쌓은 업이다.
명심하라, 그리고 반성하라,
이제 부터 당신의 인생을
다시 만들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다.
옮긴글